얼마전 SBS 드라마 ‘강남엄마 따라잡기’가 큰 화제를 일으켰다. 하희라, 유준상 주연의 ‘강남엄마 따라잡기’는 과장된 연기와 코믹한 전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큰 인기몰이를 했다. 또 한국인에게 가장 예민한 학벌과 빈부격차, 촌지 등 우리 교육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꼬집고 풍자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.
그러나 우리는 이 코믹하고 발칙한 드라마를 보면서 그냥 웃어넘기기에는 무엇인가 개운하지 않은 구석이 많았다. 무너진 공교육과 상업주의가 횡행하는 학원들이 우리 자녀들을 옥죄고 있기 때문이다.
이에 본 카페는 대한민국 교육1번지라는 강남과 목동의 엄마들이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고, 어떤 교육을 추구하고, 어떤 교육기관을 선택하는지 그 노하우와 교육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.
